흑정령 뭐야? 신을 믿는다는 녀석들이 하나같이 자신의 몫에 눈이 멀어 벌개져 있잖아? 히히. 미등ㅁ이란 말이 사람과 어울리기는 하는 걸까? 방금 나 높은 귀족처럼 똑똑해보였어? 킥킥. 여기에 더 있어봐야 재밌는 일은 없을 거야. 그만 우리도 오로엔을 만나러 가자! 일단 크고 멋진 칼페온 수도로 가볼까? 히히. 도시 지리에 밝은 녀석을 찾아 물어보자구! 웅장한 칼페온 수도 흑정령은 칼페온 신성대학에 가자고 한다. 칼페온 수도로 이동하여 지리에 밝을 것 같은 사람을 찾자. 우측 퀘스트탭을 우클릭하면 길안내됩니다. M 월드맵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루빈과 대화해줍시다. 루빈 응? 길을 찾는다고? 제대로 찾아왔어. 내가 이 바닥의 가장 커다란 소식통이니까!

찬홍님의 검은사막 BDO 퀘스트/[분기1] 칼페온 2021. 7. 1. 02:01

비파체 - Q메인의뢰 - 교단의 지원 비파체 이 일대에서는 노먼 부인의 결정을 모두가 전적으로 믿고 따른다고 하더군. 하지만, 믿음의 틀을 둘로 가를 수는 없는 법. 이제부터 이 비파체가 믿음에 부응할 것이오. 그러니 돌아가 노먼 부인에게 걱정 말라 이르시로. 지나친 걱정은 노인의 몸을 상하게 할 테니. 흐흐흐. 그대는 먼저 신성한 교단의 본청으로 돌아가 레하드 대사제님께 축복을 받는 것이 좋겠소. 곧 수련 사제가 현황을 보고하러 출발할 것이오. 그가 아주 친절하게 당신을 안내해줄 게요. 교단의 지원 비파체는 이곳은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수련 사제를 데이고 엘리언교 본청에 방문하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했다. 우측 퀘스트탭을 우클릭하면 길안내됩니다. M월드맵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칼페온쪽으로 이동해줍시다..

찬홍님의 검은사막 BDO 퀘스트/[분기1] 칼페온 2021. 6. 28. 01:18

비파체 - Q메인의뢰 - 평화로운 안식 비파체 보다시피 난민촌의 오염은 날로 심해지고 있소. 빈곤도, 부족한 믿음으로 인한 타락도 말이오. 삼십 년 전, 검은 죽음의 악몽이 되살아나듯 그 전조가 되지는 않을까 두렵기까지 하군. 살아있는 자는 계속해서 살아가는 것이고, 이미 죽어버린 자는 영원히 안식을 취해야 하지. 죽어도 죽지 못해 방황하는 불쌍한 자들에게 그대가 직접 안식을 선물해주는 것이 어떻겠소? 평화로운 안식 노먼 레이트의 구호 식량을 받은 엘리언교 사제는 식량을 나눠줄 생각은 하지 않고, 난민들에게 설교만 한다. 그는 전염병을 최소화하는 게 우선이라며 감염된 주민들이 쉴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내가 얘때문에... 엘리언교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생겼었구나... 감염된 주민들 100명을 잡아줍니다..

찬홍님의 검은사막 BDO 퀘스트/[분기1] 칼페온 2021. 6. 27. 00:46

오로엔 - Q메인의뢰 - 죄 있는 자들은 오로엔 어쩌면 그림자 기사단은 아직 조르다인에게 온전한 충성을 맹세한 것이 아닐 수도 있어요. 두 번 죽음을 맞은 이들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우리는 지금 작은 희망을 발견한 걸지도 모르죠. 저는 증거를 정리해 칼페온 신성대학으로 향할게요. 당신은 이곳의 책임자 비파체를 만나보고 와주세요. 북부 밀농장의 노먼 부인이 보냈다고 하면, 불편하게나마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 거예요. 죄 있는 자들은 오로엔은 난민촌의 책임자인 비파체를 만나본 후 칼페온 신성대학에서 합류하자고 한다. 우측 퀘스트란을 우클릭하면 길안내됩니다. M 월드맵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비파체와 대화해줍니다. 비파체 흠... 또 북부 밀농장에서 보낸 자라고? 내 노먼 부인에게 단단히 일렀거늘... 이곳은..

찬홍님의 검은사막 BDO 퀘스트/[분기1] 칼페온 2021. 6. 26.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