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검은사막BDO퀘스트:) [Lv.56] 세이지, 새로운 힘 (7/22) - [세이지 각성] 낯익지만 낯선

찬홍님의 검은사막 BDO 퀘스트/[세이지] 각성&전승

by 찬양하는이홍기님 2021. 4. 29. 22:15

본문

흑정령

으! 다시 갇혀버리는 줄로만 알았네.

아까 그건 뭐야?

대체 여긴 어디야?!

...분명히 한 번은 와봤던 곳 같은데...

맞아! 에단 녀석과 이곳에서 만났었어!

그런데 그때와 느낌이 너무 다른데?

뭐지? 대체 뭐가 변한 거지?

일단 정신 차리고 주변을 좀 둘러보자고.

유물이 우릴 이곳으로 데려온 이유가 있겠지!

[세이지 각성] 낯익지만 낯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어찌된 영문인지 고대인의 석실에 있었다.

아주 낯익은 공간이지만 오늘따라 매우 낯설게만 느껴진다.

주변을 둘러보고록 하자.

우측의 퀘스트탭을 보면, 첫 번째부터 다섯 번째 석상까지 살펴보라고 합니다.

 

주변에 있는 석상들을 살펴봐줍시다.

고대인이 비밀스럽게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석화 "첫 번째"

붉은 눈동자의 침탈

꼬리달린 별을 타고 내려오는 붉은 눈동자들, 서로를 공격하는 두 사람의 눈은 붉게 물들었다.

 

두번째 석상을 살펴봐줍시다.

고대인이 비밀스럽게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석화 "두 번째"

에다나의 탄생

검은 돌을 높이 치켜든 구원자, 에다나.

사람들은 그를 우러르며 숭배하고 있다.

 

세번째 석상을 살펴봅시다.

고대인이 비밀스럽게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석화 "세 번째"

평화를 되찾은 세상

검은 돌을 손에 쥔 에다나의 활약으로, 붉은 눈동자들은 폐허로 쫓겨났다.

 

네 번째 석상을 살펴봅시다.

고대인이 비밀스럽게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석화 "네 번째"

검은 돌에 묻힌 에다나

늙지 않고 긴 삶을 살아가던 에다나가 죽음과 입맞춤하며 검은 돌에 묻혔다.

 

다섯번째 석상을 살펴봅시다.

고대인이 비밀스럽게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석화 "다섯 번째"

에다나의 두 번째 삶

검은 무덤에서 다시 일어난 에다나는 평범한 사람처럼 늙어갔다.

이곳의 석화들은... 분명 나의 이야기다.

머리속 기억의 단편들이 그렇게 외치고 있다.

그러면 나는 누구인가?

왜 이곳에 있는가?

내 머리속의 붉은 눈동자는 무엇인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