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BDO퀘스트:) [분기1] 벨모른과 고대의 빛 (6/17) - 고대의 빛

청수의 기원 - Q메인의뢰 - 고대의 빛

나의 힘은 홍염과 대지와 함께 해야, 비로소 기원의 빛으로 발현할 수 있다.

그들을 모두 무사히 설듯하여, 다시 세상에 빛을 선물해주거라.

고대의 빛

청수의 기원은 자신의 힘을 기원의 수호자에게 전달하라고 한다.

케플란으로 이동해 야즈를 만나자.

우측 퀘스트탭을 우클릭하면 길안내됩니다.

M월드맵에서도 표시됩니다.

동굴같은데는 들어오는거나 나가는거나 진짜 헷갈려요...

케플란 마을에 있는 야즈를 찾아봅시다.

2층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야즈가 보입니다.

야즈와 대화해줍시다.

 

야즈 - W대화 - 청수의 기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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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카란다 능선에서 봤던 녀석이잖아?

여긴 어떻게 왔어?

어? 청수의 기원이잖아?

어디서 난 거야? 오로엔은?

휴... 지금 이럴 떄가 아니지. 어서 이리로 와.

어서~ 이쪽이라구~

알루스틴 : 음? 자네가 여기까지 어쩐 일인가?

고르가스 : 오로엔 대신 왔나 보군. 그녀에게 문제가 생긴 게야.

프레하라우 : 너무 많은 희생이 따르고 있군.

자네도 이 시대 흐름에 중대한 역할을 할 운명이었나 보군. 고맙네.

알루스틴 : 큰일을 해주었군. 우리 모두 고맙게 생각하겠네.

그럼 의식을 시작하지.

그들을 설득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결국 해냈군.

너희의 의지와 신념은 확인했다.

약속대로 우리는 고귀한 빛으로써 너희를 도와주겠노라.

나는 고대의 빛... 너희를 수호할 의무가 있다.

나는 나를 창조한 자의 의지.

그 의지에 따라 너희를 돕겠다.

너희가 원하는 순간, 나의 빛으로 단 한 번 어둠의 힘을 약화해 주겠노라.

어둠과 싸우는 자여.

너만이 이를 이행할 자격이 있다.

나를 받아들여 어둠을 정화하도록 하라.

찝찝하지만 이대로 세상이 멸망하는 걸 받아들일 수 없어!

받아 들여. 혼돈의 끝을 향해 가보자고. 크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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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알루스틴과 대화해줍시다.

 

알루스틴

그저 벨모른을 받아들여 힘이 커졌을 뿐.

처음부터 조르다인은 세렌디아의 자유를 원해왔었지.

그에게 벨모른든 단지 수단에 불과할 것이야.

자네가 다그쳐 벨모른이 부활한 것이 아닐세.

그간 마음에 담아두었었다면, 비워내시게.

그러니 이제부터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