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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BDO:)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 먹었습니다! 무한물약작 오네트 만들기~

찬홍님의 검은사막 BDO/검사일기

by 찬양하는이홍기님 2021. 1. 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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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물약작

오네트의 정령수 - 체력 무한 물약

오네트의 정령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5가지의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셰레칸의 선단 - 셰레칸의 묘(벨카다스, 가우드, 밤 라테)에서 드랍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 - 붉은 늑대 부락(처형자, 간수장)에서 드랍

론의 영성 - 이빨 요정 산림(수호자, 파수꾼)에서 드랍

악기 정령 소리의 돌 - 페리도트 나뭇잎 300개로 교환

가야크 용기의 돌 - 가모스의 비늘 30개로 교환

 

각성노바로 사냥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무한 마나물약 오도어의 정령수를 만들겠다고 시작한 무한물약작..

때는 1월 15일...

만샤움을 한~~참 잡다가 너무 안나오길래 별 생각없이...

페리도트 나뭇잎도 모을 겸 로나로스에 일일퀘스트를 하러 가서 론의 영성을 먹었었습니다!

잡템 16,935개 모였을 때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시작된 무한피물약 오네트의정령수 물약작..!

오네트의 경우 론의 영성이 가장 먹기 쉽고, 잿빛 가크투낙이 가장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크툼을 먼저 갔습니다.

16일 17일 18일 총 3일간의 가크툼 사냥을 진행했어요!

메인 자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석탱이에서 잡았습니다!

평일 낮에는 물가쪽에서 잡고, 저녁~새벽타임에는 저쪽 구석에서 잡았어요 ㅋㅋ

사냥을 하면서 '찬탈자' 칭호도 얻고

가크툼의 복종반지는 10개 넘게 모았어요...ㅋㅋ

'파너 이벤트 또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존버중입니다!

 

이렇게 1월16일부터 시작해서 1월 18일인 어제..!

18일 사냥을 하는데 도착하자마자 조합 마력의 수정 - 훔을 먹었습니다.

거래소 가격 약 1500만..!

꽁돈을 벌어서 너무 좋았어요~

뭔가 느낌이 좋은 이 기분...!

계속 빨간 가크투낙만 먹었는데 오늘은 뭔가 잿빛 가크투낙을 먹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런 생각으로 사냥을 계속 하고있는데

순도 높은 블랙스톤을 먹었습니다.

와...

처음 먹어봄 ㅋㅋㅋ

30일 안에 사용해야하고, 사용 시 모든 피해 감소+1000 버프를 30분간 얻는 아이템이에요!

보물 나오라고 사냥하니까 보물 빼고 다나오는구나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쓰고 툰크타나 가보면 되겠어요...

진짜 포도맛 가크투낙 나오랬더니 딸기맛만 나오고...

뭐 이상한 잡다한 첨보는 템들만 왕창 나오는듯...

달라는거 빼고 다나와!

물욕센서인가?!

 

FT아일랜드의 노래를 들으며 무념무상으로 사냥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바깃이 캔슬되는거에요!

캐릭터가 환호를 한거지..!

그래서 반지먹었나? 하고 템창을 봤더니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을 먹었습니다.

간수장을 잡았는데 먹었어요!

도굴꾼 아푸아루가 뜨면 틈틈히 반지나 이런걸 득하긴 했었는데...

아푸뜨고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도 먹을줄이야...!

도굴꾼 이 녀석... 예리한데...?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

붉은 용 가모스의 짙은 원한의 숨결에 밤하늘의 달마저 녹아내렸다는 날 탄생한 가크툼의 성물.

아주 희귀한 물건으로 보인다.

누구에게 가져가면 이것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까?

무한 체력 물약-오네트의 정령수의 재료.

붉은 늑대의 갈기털 - 135,080개

잡템 13만개로 잿빛 가크투낙을 먹다니...!

으하하하하

꽁으로 먹었다아아

😍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까 막 200만개 300만개 막 이러더라구요...!

역시 꽁으로 먹는건 늘 좋아~

제 레인저가 진짜 축복받았다니까요

아무래도 득템운이 있는게 틀림없어

이름에 신녀를 붙여서 엘리언님의 가호가 따르는건가

넘나 신나는것

 

자 이제 마지막 남은 재료

셰레칸의 선단을 먹으러 셰레칸으로 고고

밤 셰레칸은 또 너무 오랜만에 가봐서 ㅋㅋㅋ

밤 셰레칸의 경우, 기운 10을 소모해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비석 하나에서 계속 소환할 수 있더라구요~

닌자에 쌓인 기운 601을 쏠쏠하게 써주다 보니 아침시간이 되어 낮-셰레칸이 나왔습니다.

 

셰레칸의 선단 나오라고 J의 주문서까지 쓰고 엄청 열심히 잡고있었드니

갑자기 환호를 하는거에요!

뭔가 했더니

망령의 기운

가시나무 숲에 머무는 불안정한 망령의 기운

세페르의 아히브들에 의해 태워진 정령들은 투라실의 영향으로 인해 영원히 죽지 않게된다.

그들은 가시나무 숲을 떠나지를 못하며 음산한 기운을 뿜으며 떠다닌다.

....?

망령...?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너 말고 선단나오라고오..!!!!!!!

나와라 나와라 하면서 가시숲잡을땐 안나오더니 왜 여기서 갑자기

설레이게 환호하면서 망령이 나오고 난리야아~~~

이미 유검별투구 유검별갑옷 유검별장갑 유검별신발 유검별주무기 유검별각성무기를 맞추고

동툼은 카프 8단이란 말이야아~

아 증말... 설렜네요....

다시 몰입해서 한~참 사냥하다보니

조합템을 먹었어요

조합템을 +버튼을 눌러 조합해주니

오르킨라드의 허리띠

최강의 생물이라 일컬어지는 용을 잠재웠던 셰레칸 용사의 허리띠.

원래는 황갈색의 허리띠였으나 전투 중 뒤집어쓴 용의 피로 인해 검붉게 변색되었다.

동일한 허리띠로 강화가 가능하지만, 실패할 경우에는 모두 사라진다.

거래소 가격 약 1300만짜리 허리띠입니다!

이득 ㅋㅋㅋ

넘나 쏠쏠한 것

 

선단 나오라고 엄청 열심히 사냥하고 있는데

마르니의 연구상자를 먹었습니다!

ㅋ ㅋ ㅋ

위대한 마르니 : 셰레칸 지식 Get!!

위대한 마르니의 돌 : 셰레칸도 먹었으니 이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셰레칸을 잡으면 되겠어요~

셰레칸은 낮밤이 나뉘어져서 골치...😂

기운도 금방 쌓이니까 밤 셰레칸도 잡으면서 선단을 먹어야겠어요!

선단도 꽁으로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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